AWS의 딥컴포저 서비스 종료
안녕하세요, IT 분석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AWS의
인공지능 MIDI 키보드, 딥컴포저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딥컴포저의 역사
딥컴포저는 2019년 AWS의 연례
re:Invent 컨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32키
두 옥타브의 MIDI 키보드와 AI를
활용한 음악 생성 도구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었죠. AWS는 이를
‘세계 최초의 머신러닝 기반 음악 키보드’라고
홍보했었습니다. 🎹
서비스 종료 이유
AWS AI 디바이스 프로그램 매니저
칸찬 자간나탄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신중한 고려 끝에 AWS 딥컴포저
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딥컴포저 콘솔에 저장된 데이터는
2025년 9월 17일까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세요.
딥컴포저의 기능과 한계
사용자는 딥컴포저를 통해 물리적
키보드나 화면 키보드로 멜로디를
녹음하고, 장르별 음악 생성 모델을
선택해 전체 길이의 곡을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트랙은 AWS 콘솔에서 재생하거나
SoundCloud로 내보낼 수 있었죠.
하지만 딥컴포저의 사용성과
음악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많은 리뷰어들이
키보드 작동 문제와 AI 악기
연주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서비스 종료의 의미
딥컴포저는 AWS의 다른 AI 디바이스들
(예: 딥렌즈 카메라, 딥레이서
AI 자동차)처럼 학습 도구로
의미가 있었지만, 결국
종료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