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목요일에 자사의 AI 노트 작성 및 연구 도구인 NotebookLM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어요. 이제 사용자는 유튜브 비디오와 오디오 파일의 요약을 받을 수 있고, 공유 가능한 AI 생성 오디오 토론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
새로운 기능 소개
NotebookLM은 원래 교육자와 학습자를 위해 출시되었지만, 이제는 직장 환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Google의 Raiza Martin 제품 매니저에 따르면, 현재 사용자의 50%는 교육자와 학습자이고, 나머지 절반은 비즈니스 전문가라고 해요. “사람들이 이제 노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어요”라고 Martin은 말했어요.
오디오 개요 기능
이달 초, NotebookLM은 문서를 매력적인 오디오 토론으로 바꿔주는 오디오 개요 기능을 추가했어요.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NotebookLM에서 생성된 오디오 개요를 공용 URL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유 아이콘을 클릭하면 URL을 복사하여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답니다.
새로운 소스 지원
NotebookLM은 이제 유튜브 비디오와 오디오 파일(.mp3, .wav)을 새로운 소스 유형으로 지원해요. 기존의 Google Docs, PDF, 텍스트 파일, Google Slides 및 웹 페이지 지원에 더해진 거죠.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유튜브 비디오의 주요 포인트를 요약하고, 공부 세션이나 프로젝트의 오디오 녹음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이 돼요.
사용자 피드백 기반 개발
Martin은 Google Labs의 소규모 팀이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설명했어요. “AI 도구에 대해 흥미로운 점은 많은 가정이 변한다는 거예요. 작년에 유용했던 것이 올해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죠”라고 그녀는 말했어요.
글로벌 확장
지난 6월, Google은 NotebookLM의 접근성을 200개 이상의 국가로 확장했어요. Martin은 구체적인 숫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일본이 도구의 다음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어요. NotebookLM 사용자는 도구에 설정된 언어와 다른 언어로 AI 기반 요약을 얻고 있다고도 해요. “특히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설정된 NotebookLM을 사용하면서 일본어가 아닌 문서를 많이 보고 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어요.
Google은 사용자가 NotebookLM에 업로드한 정보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도구에 접근하려면 사용자가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해요.
NotebookLM은 현재 웹에 한정되어 있지만, 내년에 모바일 앱도 나올 수 있다고 Martin은 언급했어요. 팀은 입력 측면에서 더 많은 지원과 출력에 대한 새로운 소스를 추가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출처: TechCr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