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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1월 6일 질문 피하고 페이스북 ‘검열’로 전환

JD 밴스와 1월 6일 질의

JD 밴스 상원의원은 2024년 선거 결과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대신 페이스북의 ‘검열’ 문제로 화제를 돌렸습니다. 이번 토론은 민주당 후보 팀 왈츠와의 대결에서 일어났습니다. 🤔

“당신은 지난 대선 결과를 인증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도 도전할 건가요?”라는 질문에 밴스는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 위협보다 ‘큰 기술 회사들이 시민을 침묵시키는’ 것이 더 걱정이다”고 답했습니다.

빅 테크와 검열

밴스는 카말라 해리스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검열’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지난 40년간 본 어떤 위협보다 더 큰 민주주의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산업 규모의 검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밴스는 덧붙였습니다. 🏢

트럼프와 러시아 개입

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선거 결과 불신을 2016년 러시아의 외국 개입에 대한 민주당의 우려와 비교했습니다. 당시 러시아가 페이스북 광고를 구매해 클린턴의 패배에 기여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공화당 주도 상원 위원회는 2020년 러시아가 트럼프의 후보 지지를 위해 선거에 개입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왈츠의 반응

왈츠는 “1월 6일은 페이스북 광고가 아니었다”고 반박하며, 밴스의 주장을 ‘역사 수정주의’라고 비난했습니다. “1월 6일은 페이스북 광고가 아닙니다.” 이는 무르티 대 미주리 사건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바이든 행정부가 기술 플랫폼에 검열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다루었습니다. 🧑‍⚖️

논쟁의 전환

왈츠는 논쟁을 원래 질문으로 돌리려 했습니다. “그는 2020년 선거에서 졌나요?”라고 물었지만, 밴스는 “나는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인들의 발언을 검열했나요?”라고 되묻자 왈츠는 “그것은 결정적인 비답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결론

밴스는 해리스가 정부와 빅 테크의 힘을 사용해 사람들의 발언을 침묵시키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또한 최근 사람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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