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LA 항구를 폐쇄한 배터리 트럭 화재, 24시간째 진화 중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가득 실은 트럭이 화재로 인해 항구와 다리를 폐쇄시켰습니다. 현재 이 화재는 15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소방관들은 트럭이 타도록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

화재의 원인과 현황

배터리의 용도는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LA의 Vincent Thomas 다리와 인근 Port of Los Angeles, Long Beach 항구가 폐쇄되었습니다. State Route 47도 양방향으로 차단되었습니다. 😔

현지 견인 회사가 드론으로 촬영한 폭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로스앤젤레스 소방서(LAFD) 대변인 Ren Medina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12시 10분 (PT) 현재 트럭은 여전히 불타고 있으며, 항구와 다리도 여전히 폐쇄된 상태입니다. 소방관들은 근처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화재는 최소 24~48시간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리튬 배터리 화재의 어려움

전기차 배터리 화재처럼, 큰 규모의 리튬 배터리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습니다. 수천 갤런의 물을 뿌려도 추가 배터리 셀이 가열되어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셀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열 폭주’에 들어가 화재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LAFD는 이번 화재가 열 폭주 사례라고 확인했습니다. 🔥

현재 트럭 소유주나 적재물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며, LAFD는 리튬이온 배터리라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드론으로 폭발을 촬영한 Pepe’s Tow Service의 Josh Acosta는 추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출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