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School의 보안 사고
미국 전역의 K-12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육 기술 대기업 PowerSchool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회사는 해커들이 학생과
교사의 개인 정보를
접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PowerSchool은
Bain Capital에 의해
56억 달러에 인수된 바 있으며,
미국 최대의 클라우드 기반
교육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입니다.
무엇이 도난당했나?
PowerSchool은 고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난 12월 28일 해커들이
PowerSource 고객 지원 포털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정보 시스템인
PowerSchool SIS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학생
기록, 성적, 출석, 등록관리
등에 사용됩니다. 😟
회사는 해커들이
“도난된 자격 증명”을
사용해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 및 향후 계획
PowerSchool 대변인
Beth Keebler는 TechCrunch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사건이
“통제되었으며,
데이터가 공개되거나
공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운영 중단 없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이 금전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회사 측은
자세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
더 많은 정보는
TechCrunch 기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