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FK 주니어, 논란의 인물 보건부 장관 임명

RFK 주니어의

보건부 장관 임명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미국 보건복지부
(HHS)의 새로운 수장이
되었습니다. 상원의
승인 투표를 통해
임명된 그는
앞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식품의약국
(FDA) 등의
기관을 감독하게 됩니다. 🏛️

백신에 대한

입장 논란

케네디 주니어는
자신이 백신 반대론자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CNN의 팩트체크에
따르면 그는
부모들이 아기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상원 투표

결과

상원은 그의
임명에 대해 52-48로
찬성했습니다.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은 소아마비
생존자인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으로, 그는
백신이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하며, “과학적 기적을
다시 논쟁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2024 대선

출마와
트럼프 지지

케네디 주니어는
2023년에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결국 독립 후보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그는 트럼프를
공식 지지하며
자신의 대선
캠페인을 종료했습니다.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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