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의 새로운 AI 기능
Snapchat의 모기업인 Snap이 창작자를 위한 AI 도구
확장을 발표했어요. 이번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Snap Partner Summit에서 Snap은 ‘Easy Lens’라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는데요. 이 기능은 평범한 영어
설명을 렌즈로 변환해줘요. 😲
Easy Lens의 작동 원리
이제 Snap의 개발자 플랫폼인 Lens Studio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Easy Lens는 생성적 AI
모델을 활용해 당신이 작성한 내용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렌즈를 만드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를
Lens Studio를 통해 만들어요.
또한 Lens Studio에서 Snap은 ‘Body Morph’라는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어요. 이 도구는 텍스트
캡션이나 참고 이미지를 사용해 3D 캐릭터, 의상,
및 복장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Snap의 미래 계획
앞으로 Snap은 Lens Studio에 더 많은 생성적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에요. 예를 들어, 사용자들이 비디오를
업로드하면 그 객체를 3D 자산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도구 등을 포함할 예정이에요.
Snap의 CEO Evan Spiegel은 최근 메모에서
회사가 생성적 AI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Snap의 다양한 속성에 변혁적이라고
강조했어요. 📝
Snap의 성장과 도전
Snap에 따르면, 렌즈를 출판하는 창작자 수는
이번 달 기준 375,000명으로 증가했어요.
지난해 11월에는 330,000명이었죠. 또한, Snapchat,
웹사이트, 모바일 앱, AR 안경(Spectacles)에서
렌즈 수는 350만 개에서 400만 개로 늘어났어요.
하지만 Snap은 여전히 성과 압박을 받고 있어요.
Q3 실적이 시장 예상을 밑돌았고, 광고 시장의
부진이 주요 원인이었어요. Snap의 수익 대부분은
광고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큰 타격을
주었어요.
마무리
Snap은 앞으로도 생성적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광고 형식을 테스트할 계획이며,
Snapchat 앱의 간소화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