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북한 해커, 크롬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해 암호화폐 탈취

북한 해커의 공격 시작 북한의 해킹 그룹이 지난 8월, 크롬 기반 브라우저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하여 암호화폐를 탈취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해커들이 Citrine Sleet이라는 그룹과 관련이 있으며, 이 그룹이 주로 암호화폐 산업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해커들은 크롬의 핵심 엔진에 있는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을 감행했다. 취약점의 심각성 해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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