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새로운 도전 👀
구글이 드디어 나이 추정
기술을 선보인다고 해요.
사용자의 나이를 AI로
추정해서 ‘적절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미국에서
먼저 테스트를 시작한대요.
어떤 기술일까요? 🤔
구글은 사용자의 나이를
추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사용자가 방문한 사이트,
유튜브에서 본 영상,
계정의 보유 기간 등을
이용해서 나이를
추정한다고 하네요.
미성년자 보호 강화
사용자가 18세 미만으로
추정되면, 구글이 자동으로
일부 설정을 변경하고,
나이를 어떻게 확인할지
설명해 준다고 해요.
구글의 기존 안전 기능도
적용되고, 유튜브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콘텐츠를 제한한다고
하네요.
미국의 온라인 안전 규제
미국에서는 최근
온라인 아동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특히 KOSA, COPPA 2.0,
KOSMA와 같은 법안이
논의되고 있죠. KOSMA는
13세 미만의
소셜 미디어 접근을
막으려는 법안인데요,
구글이 이번 변화를
준비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겠죠.
부모를 위한 추가 기능
구글은 부모들이
자녀의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통화와
메시지 알림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또, 부모가
Family Link 앱을 통해
자녀의 전화번호부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
기술의 미래는?
구글의 나이 추정
기술은 점차 다른
나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사용자에게 더 많은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출처: The Ver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