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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폐암치료제 ‘렉라자’, FDA 승인받고 글로벌 신약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다!

국산 신약의 탄생
국내에서 개발된 폐암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정부가 범부처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신약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혁신적인 연구개발 협업
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임상 1/2상에서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하여 FDA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기대
렉라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45조 6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폐암치료제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타그리소와 비교할 때, 렉라자는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이 30%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신약 최초로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향후 정부는 첨단바이오 분야를 인공지능(AI), 양자와 함께 3대 게임체인저로 지정하여 투자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약개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바이오 대전환기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국산 신약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순간! 렉라자, 너의 미래가 기대돼!”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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