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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구조 시스템 혁신, Prepared 2700만 달러 유치

긴급 구조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사가
27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Prepared라는 이 회사는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주도한
시리즈 B 라운드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확보했죠.

실시간 위치 추적 및

멀티미디어 기능
Prepared는 911
디스패처들이
호출자의 실시간 GPS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호출자의 전화기가 이를
지원하는 한 언제든지
가능하죠. 📍또한,
디스패처들은 텍스트나
이미지를 받을 수 있고,
애플의 긴급 SOS 라이브 비디오
기능이 있는 아이폰에서는
비디오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과 대비
미국 내 많은 911 센터들은
아직도 유선 전화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호출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SMS나 사진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20년 전에 시작된
Next Generation 911
(NG911) 프로젝트의
목표와는 상반되는
현실입니다.
NG911은 인터넷 기반으로,
멀티미디어와 더 정확한
호출자 정보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되었지만,
현재까지 미국의
56.2%만이 이를
도입한 상태입니다.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창업
Prepared는 2019년에
마이클 차임, 딜런 글라이처,
닐 소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들은 샌디 훅 초등학교를
포함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
근처에서 자라면서
이 앱을 개발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학교 관리자들을
위한 공공 안전 앱에
집중했지만,
1년 후 911 콜 센터가
더 큰 고객 세그먼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AI를 활용한

통역 및 데이터 분석
오늘날 Prepared는
웹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여,
디스패처들이 호출의
실시간 대본을 볼 수 있게
합니다.
AI를 사용하여 중요한
항목들을 추출하고,
필요한 경우 텍스트를
번역해주죠.
최근에는 디스패처가
스페인어 사용자인
호출자와 AI 생성
음성을 통해
채팅할 수 있는
도구도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제3자 통역사를
연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AI의 위험과

기회
Prepared의 AI 기능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비디오, GPS 위치,
텍스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AI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합니다.

Prepared는 현재
미국 49개 주의
약 1000개 공공 안전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 B 자금을
제품 연구 개발과
마케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말까지
50명의 뉴욕 기반
직원에 2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Prepared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차임은
“Prepared는
호출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현장 응답자가 도착할 때까지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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