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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전세계 계정 공유 단속 강화 – 유료 공유 플랜 도입

디즈니+가 새로운 ‘유료 공유’ 프로그램을 여러 나라에서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미국, 캐나다, 유럽 일부 지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계정 공유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요.📢

이 움직임은 올해 초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발표한 내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과 구독자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거예요. 넷플릭스의 접근 방식과 유사하게, 새로운 시스템은 계정 사용을 단일 가구 구성원으로 제한해요.🏡 디즈니+는 가구를 ‘주요 개인 거주지와 연관된 장치 모음’으로 정의해요.

유료 공유 플랜

가구 외부의 사람들과 계정을 공유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디즈니+는 ‘추가 구성원’ 기능을 도입했어요. 미국에서는 디즈니+ 베이직 구독에 대해 월 $6.99, 디즈니+ 프리미엄 구독에 대해 월 $9.99의 추가 요금이 부과돼요. 영국에서는 광고 포함 표준, 표준, 프리미엄 플랜에 대해 각각 £3.99, £4.99, £4.99의 가격이 책정되었어요.💷

하지만 추가 구성원 기능에는 몇 가지 제약이 있어요. 계정 소유자는 한 명의 추가 구성원만 추가할 수 있고, 추가 구성원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동일한 국가에 거주해야 해요. 또 추가된 구성원은 한 번에 한 대의 장치에서만 스트리밍할 수 있어요.

여행 중 계정 사용

자주 여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디즈니+는 계정 소유자가 집을 떠나 있을 때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요. 접근 문제를 겪는 사용자는 계정의 연관 이메일 주소로 전송된 일회용 암호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어요.

디즈니+는 또한 새로운 구독으로 프로필을 이전하는 옵션을 제공해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시청 기록과 설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 수 있어요.

이 움직임은 2023년에 비슷한 제한을 도입한 넷플릭스를 따르는 거예요. 넷플릭스는 이러한 제한이 구독자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어요. 디즈니는 이 성공을 재현하려고 하며, 아이거는 회사의 스트리밍 비즈니스를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어요. 이 언급은 2023년 세 번째 회계 분기에서 디즈니의 스트리밍 부문이 5억 1,200만 달러의 손실을 경험한 후 나왔어요.📉

미국, 캐나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비밀번호 공유 제한의 완전한 롤아웃은 이번 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에요. 이는 전세계 1억 1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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