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AI 라이트스피드 L.A., SAG-AFTRA와 AI 보호를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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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피드 L.A., SAG-AFTRA와 AI 보호를 위한 협약 체결

협약 체결 소식 라이트스피드 L.A.는 텐센트의 라이트스피드 & 퀀텀 스튜디오 그룹 산하의 새로운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SAG-AFTRA(스크린 배우 조합)와의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게임에서 AI 보호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늘 이루어진 협상 끝에 체결된 이번 협약은 라이트스피드가 자신들의 개발 중인 게임 및 미래의 프로젝트에 노조 배우를 활용하고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는 SAG-AFTRA가 파업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노조원들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파업 배경 SAG-AFTRA는 한 달 전 생성적 AI의 사용이 배우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유로 파업을 결의했다. 라이트스피드 L.A.는 노조의 요청에 따라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협약은 라이트스피드 L.A.가 개발 중인 라스트 센티넬과 향후 프로젝트에도 적용된다. 라스트 센티넬 소개 라스트 센티넬은 기술이 통제 불능으로 치달은 아포칼립스의 배경을 가진 네오-퓨처리스틱 게임으로, 2023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CG 트레일러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번 협약은 이 게임과 향후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의 가능성 AI 기술이 게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으며, 라이트스피드 L.A.의 이번 결정은 노조와의 협력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협약이 향후 다른 게임 개발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AI와 게임의 미래, 어떻게 될까요? 🤖🎮 이 협약이 게임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해요!”

출처: Ventur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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