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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공동창업자, 새로운 우주 태양광 스타트업 런칭!

우주 기반의 태양광 발전

우주에서 태양광을 모아 지구로
전송하는 기술, SF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지만 이제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

Aetherflux라는 새로운
스타트업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자인
바이주 바트가 이끄는
이 회사는 독특한 접근법으로
우주 태양광 발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Aetherflux의 차별화된 접근법

기존의 우주 태양광
발전은 대형 위성을 지구
정지궤도에 띄워 태양광을
모으고 지상으로
전송하는 방식이었죠. 그러나
Aetherflux는 수천 개의
소형 위성을 저궤도에
배치하여 태양광을 모으고
적외선 레이저로 에너지를
전송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

이 방식은 각 위성이
수집하는 에너지는 적지만,
전체 위성군이 모여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입니다.

창업자의 배경과 목표

바이주 바트는 금융
플랫폼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자로
유명한데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은 그의 아버지가
NASA에서 일했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

그는 Aetherflux를 통해
우주 산업에 자본주의를
더 많이 도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Aetherflux는 현재 첫
시범 위성을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에
발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위성은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한 태양 에너지
전송을 시도할 예정인데요,
성공한다면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에너지를
전송한 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

바이주 바트는 이
프로젝트에 자신의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며 첫
시범 임무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TechCrunch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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