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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AI 회계 스타트업, 또 다른 큰 자금을 확보하다: 2억 달러의 자본과 부채

마이애미의 AI 회계 스타트업, 결국 또 큰 자금을 확보하다 🤑

최근 SMB(중소기업) 중심의 회계, 회계 및 금융 스타트업인 ‘finally’가 5천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을 확보하고, 1억 5천만 달러의 신용 라인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자금 조달은 단 7개월 전, 1천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것에 이어 진행됐다.

이로써 2018년 설립 이후, ‘finally’는 총 3억 5백만 달러를 조달하게 되었다.

창업 배경과 비전 🌟

페릭스 로드리게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가족이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finally’라는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그는 직접 사업을 시작하면서 회계와 자본 관리의 어려움을 경험한 후, 중소기업들이 회계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8년, 그는 아내 글렌니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중소기업들이 재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시작했다.

AI 기반 회계 서비스의 진화 🚀

이후 에드윈 메히아와 함께 ‘finally’를 창립하게 된다.

현재 ‘finally’는 AI 기반의 회계 서비스와 재무 서비스, 그리고 지출 통계 기능을 갖춘 법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장부 기능도 추가되었다.

경쟁사와의 차별성 ✨

‘finally’는 브렉스(Brex)와 램프(Ramp)와 같은 경쟁사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한다.

페릭스 로드리게스는 중소기업 소유주들이 다양한 앱을 배울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재무 지표를 이해하는 것이 사업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미래 계획과 성장 🏆

‘finally’는 연간 3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1,500개 이상의 미국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마케팅 및 판매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채용 모듈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직원 수는 220명으로, 지난해 95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finally’가 SMB를 위한 “원스톱 샵”으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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