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새로운 보안 및 프라이버시 이니셔티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더욱 자동화되고 악의적으로
변하면서, 기업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SFI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11월에
Secure Future Initiative (SFI)를
공개했습니다. SFI의 목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보안 개선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최근 SFI 진행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SFI의
핵심 원칙과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SFI의 핵심 원칙
SFI는 ‘설계 단계에서 보안’,
‘기본 설정에서 보안’, ‘운영 중 보안’이란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원칙들은
모든 제품 팀이 따르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개발
수명 주기(SDL)를 개발 방법론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PCC
애플은 2024년 6월에
Private Cloud Compute (PCC)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PCC는 프라이빗
AI 처리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시스템입니다.
애플의 장치 수준 보안 및
프라이버시 아키텍처가 PCC의 핵심이며,
클라우드 기반 AI 작업으로
확장되었습니다.
PCC의 주요 특징
PCC는 실리콘 수준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맞춤형 실리콘,
강화된 OS 및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 프라이버시
보호 방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클라우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T 및
보안 팀이 추가적인 플랫폼을
관리할 필요 없이, 두 회사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자체 아키텍처에 내장하여
이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VentureBeat의 기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