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보안 계획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의 보안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어요. 🚀 이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건 이후로 정말 필요했던 부분이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건이란?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7월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문제가 발생했었죠. 8.5백만 대의 윈도우 PC와 서버가 다운됐어요.
윈도우 커널 접근이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보안 벤더의 역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보안 벤더들이 윈도우 커널 외부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여기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브로드컴, 소포스, 트렌드 마이크로 같은 파트너들이 포함됩니다.
새로운 플랫폼 개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벤더들이 커널 모드 외부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설계하고 개발할 거예요.
데이비드 웨스턴 부사장은 고객과 파트너들의 요구를 반영해
안전한 배포 관행을 통해 고가용성 보안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커널 접근 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커널 접근을 완전히 차단할 것이라고
명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보안 플랫폼을 설계하는 초기 단계에 있어요.
업계의 반응
업계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요. 소포스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클라우드플레어 CEO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이 효과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하는 세상은 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죠.
결론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