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혁신의 새로운 장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달 말에 특별한 코파일럿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파일럿 혁신의 다음 단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AI 부문 부사장인 자레드 스파타로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9월 16일에 링크드인에서 진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서비스의 비즈니스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브랜딩의 변화
최근 내 뉴스레터에서 밝힌 바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가장 마이크로소프트다운 방식으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다. 즉, “워드의 코파일럿”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in Word”로 변경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위한 코파일럿”도 동일한 방식으로 리브랜딩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리브랜딩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새로운 기능 발표 기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코파일럿 기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더 많은 기업이 사용자당 30달러의 가격으로 가입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오피스 앱 내에서 코파일럿 AI 기능을 활성화했지만, 기업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높은 가격에 대한 논란이 있다. 더불어, 소비자 구독 서비스인 코파일럿 프로에 대한 새로운 기능도 발표될 수 있다.
이벤트 일정과 기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이벤트는 9월 16일 오전 8시(PT) / 오전 11시(ET)에 열리며, 더 버지가 실시간으로 모든 최신 뉴스를 보도할 예정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이 더 똑똑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