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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틱톡, 스냅, 자살 및 자해 콘텐츠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메타와 틱톡, 스냅의

협력으로 자살 방지에 나선다

최근에 메타, 틱톡, 스냅이
자살 및 자해 콘텐츠를
차단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영리 단체인 정신건강
연합(MHC)이 주도하고 있으며,
‘Thriv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Thrive 프로그램의

목적과 기능

Thrive의 핵심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들이
위험한 콘텐츠의 “신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들은 자살 및 자해와
관련된 콘텐츠의 고유한
지문인 해시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

해시는 개인 정보와는
무관하게 콘텐츠만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HC에 따르면, 메타는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Snap과 TikTok도
동참하게 됩니다. 💻

자살 콘텐츠 관리의

중요성

Thrive의 운영 책임자는
자살 예방의 국가 이사회에서
일하는 댄 라이든버그가
맡게 됩니다. 이들은
자살 및 자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고, 관련
경고를 수신하여
개별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MHC의 케네스 콜은
“우리는 Thrive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자살 및 자해 콘텐츠에
대응하기 위해 모인
독특한 협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X와 구글은

어디에?

흥미롭게도, 이 프로그램에는
X(구 트위터)와
유튜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X는 그동안
콘텐츠 관리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구글 역시
자살 관련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메타와 틱톡, 스냅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연례 보고서를 통해
공유할 계획입니다. 🔍

자살 예방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들 플랫폼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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