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새 이용 약관 논란
최근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킨
이용 약관 변경이 있었는데요.
모질라가 이에 대해
다시 한번 수정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사용자 데이터 권리에 대해
혼란을 일으켰던
문구들이 주요 논란이었죠.
이전 약관에서는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입력한
모든 정보에 대해
모질라가 권리를
가지게 된다고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새로운 이용 약관
모질라는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새로운 이용 약관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에는 사용자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질라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어디에도 판매하지 않으며,
단지 파이어폭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데이터 사용의 범위
새로운 약관에서는
모질라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있다는 점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모질라는 또한
이용 약관에서
혼란을 주었던
‘수용 가능한 사용 정책’에 대한
언급을 삭제했으며,
법적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개인정보 FAQ도
업데이트했습니다.
결론
결국, 모질라는
이번 약관 수정으로
사용자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설정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어떻게 공유할지
계속 조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