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보안 미국 정부를 위한 IoT 해킹 솔루션, 이스라엘 스타트업 토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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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를 위한 IoT 해킹 솔루션, 이스라엘 스타트업 토카의 도전

IoT 해킹의 시대

미국 정부 기관이
핸드폰이나 이메일을
합법적으로 해킹하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죠.
그러나 최근에는 보안
카메라 같은 IoT 기기
해킹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토카(Toka)가 바로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안드레센 호로위츠
등의 투자로 이미
자금을 확보했으며,
미국 정부 시장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토카의 전략

토카는 미국 시장을
위해 ‘클라이언트
디렉터 USA’를
채용 중이며, 이는
미국 국방부와
국가 안보 기관에서
기술 세일즈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성공
엔지니어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배포, 교육을
지원합니다.

토카는 “주로
열린 자리를
채우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의
활동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술

이스라엘은 이
분야에서 이미
어느 정도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전쟁 지역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바논 주민들에게
보안 카메라를
꺼두라는 경고가
있기도 했습니다.

투자와 확장

토카는 2018년
설립 이래 3750만
달러를 공개적으로
모금했으며,
미국 특수부대와
익명의 미국
정보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토카는
NSO 그룹과 같은
이스라엘 스파이웨어
기업의 비판을 피하고
있으며, “선별된
국가 리스트”와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해외 진출

토카는 2021년
UAE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했으나,
UAE에 고객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외부
평가를 통해
자주 국가 리스트를
검토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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