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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모회사 직원들, 원격 근무 정책 반발로 파업 시작!

게임업계 대규모 파업 소식

최근 미국 게임업계에서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ZeniMax Workers United-CWA가
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

ZeniMax는 베데스다의
모회사로 유명하죠.
텍사스와 메릴랜드의
ZeniMax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품질 보증 테스트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격 근무와 외주 문제

이번 파업의 주된 이유는
원격 근무 옵션과
외주 처리 문제입니다.
ZeniMax 지도부가
직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죠.

ZeniMax Workers United는
300명 규모의
품질 보증 테스트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게임업계 노조로
인정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계속해서 대화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합니다.”
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The Verge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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