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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후변화 거짓정보와의 전쟁에 앞장서다!

세계가 한 곳에 모인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과 유엔이 새로운 국제적
노력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기후변화에 대한 거짓정보를
막기 위한 ‘글로벌 정보
무결성 이니셔티브’ 입니다.
🌍

새로운 국제적 노력의 시작

이 이니셔티브는 정부와 국제
기구들이 협력하여 온라인과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기후변화 관련 허위정보를
연구하고 이를 막기 위한
비영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칠레,
덴마크, 프랑스, 모로코,
영국, 스웨덴이 브라질과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금 조성과 향후 계획

유네스코가 관리하는 기금에
각국이 기여할 예정이며,
3년 내에 10~15백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이 초기 목표입니다.
이 자금은 비영리 단체에
그랜트 형태로 배분되어
기후 허위정보에 대한
연구와 공공 인식 캠페인을
지원하게 됩니다.

거짓정보의 심각성

기후변화에 대한 거짓정보가
소셜 미디어, 메시징 앱,
생성형 AI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과학적
합의를 저해하고 당국의
효과적인 대응을 방해하며,
기후변화 최전선에서 일하는
환경 보호 활동가와 언론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의 경고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의 기후는
위기에 처해있다”며 기후변화
허위정보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he Verge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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