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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 SXSW에서 마크 저커버그를 조롱하다

SXSW 2025에서
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큰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뒤로 묶었습니다.
이 모습만 보면
기술 업계의
많은 여성 리더들이
하는 것처럼
자신의 여성성을
숨기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훨씬 더
흥미롭습니다. 🤔

티셔츠의 메시지

그레이버의 티셔츠는
단순한 검은색
티셔츠가 아닙니다.
이 티셔츠는
마크 저커버그를
조롱하는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메타의 창립자이자
CEO인 저커버그는
자신을 로마
황제 줄리어스
시저에 비유했었죠.
그의 티셔츠에는
“Aut Zuck aut
nihil”이라는
라틴어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레이버의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즉
“황제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오픈 소스 소셜
네트워크로서
페이스북 같은
기존 플랫폼과는
다르게
사용자들에게
플랫폼의
구축 방식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

블루스카이의 철학

그레이버는
SXSW에서
“억만장자가
블루스카이를
인수하거나
내가 내일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더라도,
사람들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네트워크에는
다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새로운 것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성은
항상 새로운
대안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합니다. 🚀

블루스카이는
메타의
논란이 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사용자 성장의
급증을 경험했습니다.
메타가 AI를
공개 사용자
게시물에
훈련시키거나
서드파티
팩트체킹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추진한 후,
블루스카이는
사용자 수의
급증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블루스카이는
메타의 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멉니다.
블루스카이는
총 3,3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메타는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을
포함한 모든
제품에서
3.35억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는
충분한 문화적
발자국을 남겨
있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듯,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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