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분석 전문가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세계 최초의 Thunderbolt 5 도킹 스테이션이 등장했습니다. 켄싱턴이 발표한 SD5000T5 EQ 모델인데요, 이 제품은 인텔 인증을 받은 최초의 도킹 스테이션입니다. 😲
Thunderbolt 5 케이블의 등장
지난 7월에는 Thunderbolt 5 케이블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죠. 그런데 이제는 도킹 스테이션까지 등장했으니,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켄싱턴이 경쟁사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출시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어떤 기능을 제공하나요?
이 도킹 스테이션은 최대 세 대의 4K 모니터나 두 대의 8K 모니터를 지원합니다. 윈도우에서는 세 대, 맥북 프로(M1 Pro 칩 이상)에서는 두 대의 6K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연결된 주변 장치에 최대 120Gbp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컴퓨터가 Thunderbolt 5 포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 현재 Thunderbolt 5 포트를 가진 제품은 Razer Blade 18과 Maingear ML-17 정도입니다. 💻
140W USB-C PD 충전
켄싱턴 도킹 스테이션의 또 다른 장점은 140W USB-C PD 충전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도킹 스테이션이 100W 충전을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정말 놀라운 성능이죠. 하지만, 16인치 맥북 프로에서는 MagSafe를 사용해야 140W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가격과 출시일
이 놀라운 제품은 이달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00입니다. OWC Envoy Ultra도 올해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2TB 모델이 $400, 4TB 모델이 $600입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지면 정말 좋겠네요. 😊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