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프로의 등장
소니가 드디어 PS5 프로를 발표했어요.
가격은 무려 $699.99!
이제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첫 번째 플레이스테이션이에요.
기존의 PS5 슬림과는 달리,
이제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죠.
디지털 시대의 도래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방향을
눈여겨보고 있어요.
Xbox 시리즈 S는 디스크를 지원하지 않고,
디스크 없는 시리즈 X도 곧 출시될 예정이에요.
애플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앤 것처럼,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도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것 같아요. 📱
리테일의 변화
소매업체들도 물리적 미디어에서
물러나고 있어요.
Redbox는 이미 사라졌고,
Best Buy는 지난해에 물리적 영화 판매를 중단했어요.
물론, 비디오 게임과 영화는 다르지만,
앞으로 대형 매장들이 비디오 게임도
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죠.
디지털 콘텐츠의 불안정성
저는 꽤 혼란스러운 기분이에요.
전 이미 모든 게임 라이브러리를
디지털로 옮겼거든요.
디스크 없이 게임을 스위칭하는 게
너무 편리하거든요.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는 항상 불안정해요.
계정이 정지되면 게임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
미래는 어떻게 될까?
앞으로 몇 년 후,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디스크 없는 방향으로 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필 스펜서도
“우리 전략은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어요.
하지만, 소비자들의 대다수가
디지털 게임을 구매하고 있으니,
시간 문제일지도 모르죠. ⏳
결론적으로, 소니의 PS5 프로를 사고
디스크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미리 예산을 세워야 해요.
디스크 드라이브 가격은
$79.99니까요!
출처: 테크크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