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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정신 건강을 희생하지 않고 가능할까? 보노보스 창업자 앤디 던의 도전

앤디 던의 새로운 도전

보노보스를 창업하고 3억 1천만 달러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던 앤디 던이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Pie입니다. 그러나 이번 도전에서
앤디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창업보다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입니다. 💡

정신 건강과 창업

앤디는 대학 시절에
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2016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Burn Rate’라는 책을 출간하며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닌,
모든 창업가에게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창업가의 정신 건강

많은 창업가들이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앤디는
“정신 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며,
“창업가들은 특히 더 많은
정신적 부담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창업과 정신 건강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정신 건강이 창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

투자자와 정신 건강

앤디는 창업가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자 정신 건강
서약’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투자자들에게
정신 건강 문제를 공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앤디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공개할 시점을 신중히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새로운 도전

Pie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앤디는 팀원들에게 50-60시간
근무를 요구하지만,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다”며,
자기 관리를 통한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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