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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중요한 생활 기술을 놀이로 가르치는 Nurture 앱

부모님들,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시죠? Nurture라는 새로운 앱이
4세에서 7세 사이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 앱은
인터랙티브한 콘텐츠와 게임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요.

Nurture의 미션

Nurture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사회화, 기본 금융 이해, 마음챙김,
운동, 영양 등 중요한 생활 기술을
이야기 기반의 모험을 통해
가르치는 거예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새로운 자금 조달

Nurture는 이번 주 수요일에
280만 달러의 프리 시드 라운드를
마쳤다고 발표했어요. 이 자금은
Golden Gate Ventures가 주도했으며,
프리스크울 콘텐츠 제작자를
고용하여 플랫폼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에요.

첫 번째 타이틀: Doki’s Delivery

Nurture가 처음으로 출시한
플래그십 타이틀은 ‘Doki’s Delivery’로,
아이들이 사회-정서적 기술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
시리즈는 우주선에서 알을 배달하는
임무를 맡은 캐릭터들을 따라가며
진행돼요.

듀얼 스크린 기능

이 앱은 부모님이 Fire TV 또는
Google TV에 Nurture TV 앱을
다운로드해야 하는 듀얼 스크린
기능도 갖추고 있어요. ‘Doki’s Delivery’에서는
아이들이 TV 화면에서 게임을
하면서 전화기나 태블릿을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모를 위한 기능

이 앱은 또한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게임 성과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요.

Nurtur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Roger Egan은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하면, 우리는 게임과
인터랙티브를 통해 기술을 연습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했어요.

향후 계획

회사는 ‘성장 마인드셋과 금융
사고’에 중점을 둔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에요. 또한 약 20명의
인기 있는 서드 파티 제작자와의
협의를 통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강화할 예정이에요.

Nurture의 창작자 플랫폼은
제작자들이 자신만의 디지털 ‘섬’에서
콘텐츠를 호스팅할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들은 앱 메뉴를 통해
해당 섬에 접근할 수 있어요.

이 앱은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초대 전용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다른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래요.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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