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모뎀 계획
애플이 드디어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선보입니다.
아이폰 SE 4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인데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아이폰 18과 아이패드 프로에
두 번째 5G 모뎀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mmWave 지원으로
빠른 속도
이 모뎀은 mmWave라는
초고속 5G 표준을 지원하여
이전보다 더 빠른
이론적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합니다. 첫 번째 모뎀이
4 Gbps를 지원했다면,
두 번째 모뎀은 무려
6 Gbps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애플과 퀄컴의 관계
애플은 퀄컴 모뎀을
대체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부터 자체 모뎀을
개발하고 있었고, 2019년에는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특허를
인수하며 더욱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퀄컴과의
모뎀 공급 계약은
2027년 3월까지 연장되어
당분간은 협력이 계속됩니다. 🤝
미래의 모뎀 기술
2027년에는 세 번째
모뎀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모뎀은 성능 면에서
퀄컴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AI 기능도 강화될 계획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모뎀을 아이폰의
A 시리즈 칩에 통합하려는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출처: MacRum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