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재확인 📢
애플이 최근 시리와 관련된
집단 소송을 9500만 달러에
합의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애플은 시리
데이터가 마케팅 프로필을
만드는데 사용되지 않았고,
광고주에게 제공되거나
판매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어요.
소송 배경과
사용자 불만 🚨
이번 소송은 시리가
실수로 활성화된 후
녹음된 대화를 애플이
광고주와 공유했다는
주장에 기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두 명의
원고는 에어 조던 신발이나
올리브 가든 같은 제품을
이야기한 후 해당 광고를
봤다고 주장했어요.
애플의 입장과
시리 보호 장치 🔒
애플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시리가
녹음한 내용을 공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시리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시리 데이터
처리 방식
애플은 가능한 한
시리 처리를
기기 내에서
진행하며,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시리 요청은 애플
계정과 연계되지
않으며, 대신 랜덤
식별자를 사용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결론과
미래 전망
애플은 사용자들이
명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한 시리
상호작용의 음성
녹음을 저장하지
않으며, 동의할 경우
해당 녹음은 시리
개선에만 사용됩니다.
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