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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프로 2를 ‘임상 등급’ 보청기로 활용 가능하다고 발표

애플의 새로운 발표!

애플이 드디어 에어팟 프로 2를
‘임상 등급’ 보청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아쉽게도
FDA 승인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애플은 조만간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소리 증폭 기능

이번 발표는 애플의
‘글로타임’ 이벤트에서
이뤄졌습니다.
보청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특정 소리를 실시간으로
증폭해 준다고 해요.
예를 들어, 대화의 일부분이나
주변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하고
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겠죠!

청력 건강 검사도 도입

또한 애플은 iOS 18과
에어팟 프로 2에
5분짜리 인증된 청력 검사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검사는 사용자가 다양한
볼륨과 주파수의 소리를
들으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애플은 이 테스트가
그들의 청력 연구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결과는 개인화된 청력 프로필로
저장되며, 필요시
의료 제공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언제 출시되나?

에어팟 프로 2의 보청기 기능과
청력 검사는 올 가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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