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정책 애플, 영국 규제당국에 숨겨진 브라우저 설정 부인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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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영국 규제당국에 숨겨진 브라우저 설정 부인 – MacRumors

애플의 반박

최근 애플이 영국의 경쟁 및 시장 당국(CMA)에게
숨겨진 브라우저 설정에 대한 주장을 부인했어요.
애플은 MacRumors에,
오픈 웹 옹호가 제기한 주장이
부정확하다고 말했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은 해당 브라우저 설정의 디자인이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변경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이 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제3자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것을
어렵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요.

CMA의 의혹

올해 초, 애플이 iOS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할 때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이 문제는
2024년 3월에 처음으로
조명받았고, 아르스 테크니카 등
여러 소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숨겨진 옵션

문제의 핵심은,
사파리가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된 경우에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숨겨져 있었던 거예요.
반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는
무관하게 옵션이 계속 표시되었죠.

법적 함의

애플은 2024년 8월 1일에
CMA의 질의에 대해
이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정식으로 응답했어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국 법률에 따르면,
규제 기관에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니까요.

결론

애플이 제공한 답변과
이전의 주장 간의 불일치로 인해
내부 프로세스의 문제인지,
아니면 상황을 축소하려는
시도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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