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 직원의 사과 🙏
지난해 애플은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앤드류 오드 씨를 고소했죠. 이유는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는 건데요. ✍️
법적 분쟁의 종결
최근 이를 둘러싼 소송이 마무리됐습니다.
애플과 오드 씨가 합의에 도달하면서
소송이 취하됐다고 하네요.
법정 문서에는 어떤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오드 씨는 같은 날 공개적인 사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드 씨의 사과문
오드 씨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글을
남겼는데요, 이 정보 유출은
“큰 실수였고, 값비싼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에서 8년 동안 일하며
내가 접근할 수 있었던
내부 정보를 유출했어요.
이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그 당시엔 몰랐어요.”
“수백 개의 직업적 관계가
파괴됐고, 제 커리어는
엉망이 되었죠.”
사건의 여파
오드 씨는 2016년 애플에 입사하여
배터리 성능 최적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23년, 잘못된 정보 유출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죠.
애플은 그를 해고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경력은 큰 타격을 받았고,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데요.
더 많은 정보는
MacRumors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AI 기능과
아이폰 16 모델의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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