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과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

에픽 게임즈와 디즈니가 함께
새로운 ‘영구적 세계’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어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모든 캐릭터가 여기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에픽의 생태계와의 연결

이번 프로젝트의 매력은
에픽의 생태계와의
연결성에 있어요. 에픽의
Saxs Persson은 “디즈니는
자신들만의 공간을
원하지만, 에픽의
생태계와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

이 프로젝트는
포트나이트와도 연결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디즈니의 세계에
‘디즈니의 문’이나
‘포트나이트의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어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정말 매끄럽게 느껴질
것이라고 하네요. 🎮

디즈니가 에픽과 손잡은
이유는 간단해요.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포트나이트에서
마블과 스타워즈의
의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디즈니는
자신들의 메타버스 부서를
폐쇄했었기 때문에, 에픽과의
협력은 좋은 선택일 수밖에
없었어요. 💼

하지만 모든 디즈니 캐릭터가
포트나이트에서 총을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네요.
Persson은 “모든 의상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어요.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유지하면서 각 브랜드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하네요. 😊

에픽과 디즈니는
이 영구적 세계가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어요. 하지만
Persson은 이 협력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디즈니와
에픽이 모두를 위해
만드는 꿈의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