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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암호화 전쟁, 전 세계를 위협하다

영국, 아이클라우드 백업에

백도어 요구 🌍

영국 정부가 전 세계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들의
백업에 백도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큰 위협에 빠뜨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암호화 전쟁의

최전선

암호화 전쟁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죠.
과거 미국에서도
암호화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FBI와
애플의 갈등 등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영국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영국 정부는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들의
백업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영국
사용자만을 위한
요구가 아닙니다.

프라이버시와

보안의 경계

영국의 이번 결정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심각하게
위협합니다.
영국의 감시
소송 디렉터인
앤드류 크로커는
“정부가
자국민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애플은 이번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용자들에게 알릴
수는 없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안전한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보안에

미칠 영향

영국의 이번 결정은
글로벌 보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존의 암호화 시스템을
약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백도어가 있다는
것은 곧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고합니다. 🔐

결국, 이번 결정은
다른 나라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으며,
다른 정부들도
유사한 요구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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