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애플에 iCloud 백도어 요구

애플에 대한 비밀스러운 요구 📱\n\n최근 영국 정부가 비밀리에\n애플에 iCloud 암호화\n데이터에 대한 백도어를\n제공하라는 요구를 했다는\n보도가 나왔습니다. 🇬🇧\n이 요구는 전례 없는\n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n이러한 방식으로\n사용자 데이터를 접근하려는\n시도는 처음입니다.\n\n### ‘스누퍼스 차터’와 기술 요구서 📜\n\n이 요구는 ‘기술 요구서’라는\n문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n2016년에 제정된\n영국의 ‘조사 권한법'(IPA)에\n근거한 것입니다.\n이 법안은 종종\n’스누퍼스 차터’로 불리며,\n정부가 필요할 시 회사들로부터\n협조를 강제할 수 있는\n권한을 부여합니다.\n\n### 애플의 고민과 대응 🍏\n\n애플은 이러한 요구에 대해\n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n이러한 요구가 사용자들에게\n어떤 영향을 미칠지\n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n애플은 사용자 데이터의\n보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n기업이기 때문에,\n이 요구를 수용할지\n고민 중입니다.\n\n###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경계 🚫\n\n이러한 요구는\n앱의 고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n위협할 수 있으며,\n이는 사용자들이\n데이터를 안전하게\n보관할 수 있는\n기능을 약화시킬\n우려가 있습니다.\n\n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