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랩터레이크’ 문제 해결
인텔이 드디어
13세대와 14세대
‘랩터레이크’ 칩의
불안정 문제를
해결했다고 선언했어요.🎉
그동안 수많은
사용자들이 겪었던
불안정성과 크래시 문제가
‘Vmin Shift Instability’라 불리는
이유 때문이었죠.
문제의 원인
‘Vmin Shift Instability’는
칩과 메인보드가
과도한 전압을 요구하면서
칩의 일부를
손상시키고,
이를 통해
조기에 노후화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인텔의 공개 블로그에 따르면
시계 트리 회로가
높은 전압과
온도에서 신뢰성
노후화에 취약하다고 해요.
해결책
인텔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 가지의
완화 조치를
제공했어요.
1) 메인보드 전력 전달 설정이
인텔 전력 지침을
초과하는 경우.
2) eTVB 마이크로코드 알고리즘이
높은 온도에서
높은 성능 상태로
작동하는 경우.
3) 마이크로코드 SVID 알고리즘이
빈번하게 높은 전압을
요청하여 Vmin 변위를
유발하는 경우.
4) 마이크로코드와 BIOS 코드가
유휴 또는
가벼운 활동 중에
높은 전압을
요청하는 경우.
최신 BIOS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면
칩의 조기 노후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추가 정보
이미 문제가 발생한
칩은 보증 기간 내에
반품해야 하고,
인텔은 이들 칩에 대해
2년의 보증 기간
연장을 제공한다고 해요.
그러나 일부 제조상의
문제를 겪었던 칩의
일련번호나 배치 번호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문제 칩의
정확한 수량에 대한
정보도 아직
제공되지 않았어요.
자세한 정보는 The Verge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