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인정보 정책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X(구 트위터)가
개인정보 정책을 개정했어요. 이제 제3자가
X의 데이터를 사용해 AI를 훈련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소식입니다. 😮
사용자 데이터 활용
물론 사용자들은 데이터 공유를 거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거부하지 않으면,
X의 “정보 공유” 섹션에 따라 제3자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AI 모델 훈련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책 변화의 배경
이 변화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최근 광고주 철수와
구독 기능의 부진으로 인해 X는
새로운 수익원을 필요로 하고 있거든요.
데이터 보관 기간
또한, X는 데이터 보관 기간에 대한
설명도 변경했습니다. 예전에는 18개월
까지 데이터 보관을 명시했지만, 이제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간 동안 데이터를
보관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의 선택
사용자는 설정 페이지에서 데이터 공유를
비활성화할 수 있지만, 현재는 구체적인
위치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11월 15일부터 이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손해 배상 조항 추가
추가로, X는 새로운 “청산 손해”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X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기관에게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24시간 내에 1,000,000개 이상의
게시물을 요청, 조회, 접근할 경우
1,500만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