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hieve,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24/7 온라인 튜터링 및 대학 상담 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주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UPchieve라는 앱을 들어보셨나요? 이 앱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앱이에요.
새로운 도구 ‘UPchieve for Teachers’
이번에 UPchieve는 ‘UPchieve for Teachers’라는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습니다. 이 도구는 Title 1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1:1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교사들은 이제 학생들을 튜터링에 초대하고,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의 플랫폼 사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요. 이전에는 학생들이 직접 튜터링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1:1 튜터링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죠. 📚
Title 1 프로그램이란?
Title 1은 저소득 가정이 많은 학교들에게 연방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전체 공립학교 중 약 43%가 Title 1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50,000개 미만의 학교가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어요. 이번 도구 덕분에 UPchieve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UPchieve의 창립자 이야기
UPchieve는 2016년에 창립되었어요. 창립자인 Aly Murray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 앱을 만들게 되었어요. Murray는 저소득층 학생으로서 학업 지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경험을 했고, 다른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앱을 만들었다고 해요. 📱
UPchieve의 현재와 미래
현재 UPchieve는 50개 이상의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400명의 튜터가 활동 중이에요. 그리고 AI 기술도 활용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OpenAI의 GPT-4를 사용해 튜터들이 세션 후에 AI 생성 피드백과 진행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당분간은 인간 튜터를 AI로 대체할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
UPchieve는 비영리 조직으로, 기부금, 보조금, 그리고 학교, 학군, 기업과의 유료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요. 2023년에는 4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연간 반복 수익(ARR)은 현재 840,000달러에 달하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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