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 개소!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36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를 지정했어요.
이곳에서는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연중 무휴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교육 접근성 향상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접근하기 어려우면 소용없죠.
그래서, 거점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등 3000개소 이상에 찾아가서
계층별 특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해요.
개소식 현장
개소식은 서울 강동구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에서 열렸는데요.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포함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교육시설 점검도 했답니다. 🎉
디지털 역량 강화의 노력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시작된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287만 명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했어요.
이제는 상시적인 교육 제공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 제공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에서는 키오스크, 병원 및 금융 앱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상시 제공하죠.
헬프데스크와 디지털 체험존을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한 학습 자료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하니,
디지털 포용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송상훈 실장은 “이 센터는 디지털 포용 사회의 주춧돌로,
모든 국민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 디지털 배움터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1800-0096 : 디지털배움터.kr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