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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아서, 인도 IPO로 370억 달러 모금 계획

아서 에너지, IPO로 도약

인도의 전기 스쿠터 제조사 아서 에너지가
약 370억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
상장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Bengaluru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최근 상장 예비신청서를 제출했어요.📄
이번 IPO는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진행됩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

아서 에너지는 최근 상장한
올라 일렉트릭과 경쟁 중인데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새로운 주식과 기존 투자자들의
2200만 주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자금의 용도

모금한 자금은 마하라슈트라 주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설립하고,
부채를 상환하며, 연구 개발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지원과 연료 가격 상승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30%의 개인차와 70%의 상업차가
전기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시장 점유율

아서 에너지는 인도의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약 19%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인 올라 일렉트릭은
31%, TVS 모터와 바자즈 오토는
각각 20%와 19%를 차지하고 있죠.

아서 에너지의 비전

2013년 타룬 메타와 스와프닐 자인이
설립한 아서 에너지는
80%의 주요 부품을 자체 설계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약 5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최근 회계연도에는 2억 1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1억 26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IPO는 아서 에너지가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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