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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프 힌튼과 존 홉필드, AI 기반 물리학 노벨상 수상!

AI의 거장들, 노벨상을 받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AI 연구원인 지오프 힌튼과 존 홉필드가
2024년 물리학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의 연구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시작된 인공 신경망에 대한
기초 연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AI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 🚀

AI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변화시키는 주된 힘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수상은 AI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초,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립자
데미스 하사비스가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기여로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AI의 아버지, 지오프 힌튼 👨‍🏫

힌튼은 인공지능의 “깊은 학습의 아버지”로 불리며,
1978년 인공지능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역전파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AI 모델의 학습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2013년 그는 구글에 합류하였고,
최근에는 AI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역할에 대한 우려로 구글을 떠났습니다.
현재 그는 토론토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기억을 저장하는 네트워크, 존 홉필드 🧠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인 홉필드는
AI의 기초적 연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기억을 모방한
홉필드 네트워크를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생물학과 물리학의 원리를
컴퓨터 시스템에도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벨상 수상의 의미 🎖️

노벨상 수상자들은 금메달,
상장, 그리고 1100만 스웨덴 크로나
(약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받습니다.
이들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인공 신경망의
다양한 물리학적 응용 가능성이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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