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디지털 운전면허증 지원 확대
아이폰 사용자 여러분, 좋은 소식이에요! 📱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제 애플 월렛 앱에서 디지털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캘리포니아가 디지털 면허 기능의 테스트를 확장하며, 여러 MacRumors 독자들이 월렛 앱에서 ‘California mDL Pilot’이라는 라벨 아래 캘리포니아 면허 옵션을 확인했다고 보고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제한된 사람들만 이 옵션을 볼 수 있었답니다.
월렛 앱 통합의 배경
캘리포니아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노력은 1년 전에 시작되었는데요, 이미 50만 명 이상이 캘리포니아 DMV 월렛 앱에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추가했어요. 애플은 지난 8월에 캘리포니아의 월렛 면허 계획을 발표하면서, 캘리포니아와 협력해 아이디를 애플 월렛에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의 발표
애플 페이와 애플 월렛의 부사장인 제니퍼 베일리는 “캘리포니아 주와 협력하여 애플 월렛에 아이디를 추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쉽게 아이디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어요. 애플 월렛에 저장된 아이디와 면허증은 TSA 선별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선택된 상점에서도 나이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단계와 향후 계획
현재 캘리포니아의 모바일 월렛 지원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150만 명의 참가자만 등록할 수 있어요. 그러나 법 집행 기관, 주 정부 기관 및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면허증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인 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계속 소지해야 합니다. 📜
애플은 2022년에 디지털 아이디를 지원하는 새로운 월렛 앱을 발표했지만, 주에서 이 기능을 채택하는 속도는 느렸어요. 지금까지 애리조나, 콜로라도, 조지아, 메릴랜드, 하와이, 오하이오만이 지원을 구현했습니다. 커네티컷, 아이오와, 켄터키, 오클라호마, 유타 등이 지원을 준비 중이며, 몬태나, 뉴멕시코, 웨스트버지니아도 이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출처: MacRum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