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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플레이어 “수천 명” 부당 차단 사건

콜 오브 듀티

비정상 차단 사건 🚨

콜 오브 듀티에서
수천 명의 플레이어가
갑자기 차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Activision의 안티 치트
시스템의 버그를
악용한 해커 ‘Vizor’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Vizor는 이 버그를
이용해 무고한
플레이어들을 치터로
몰아가며 차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유명한
플레이어가 아닌
무작위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삼아
오랜 시간 동안
이 일을 저지를
수 있었습니다.”라고
Vizor는 말했습니다.

해커의

악용 방법 🕵️‍♂️

Vizor는
Activision의 Ricochet
안티 치트 시스템이
특정 문자열을
검출하여 치터를
판별하는 방식을
악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거 봇’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면
상대방을
차단시킬 수
있었습니다.

Vizor는 이를
자동화된 스크립트를
이용해 무작위
플레이어를 차단하며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새로운
문자열이 추가될 때마다
더 많은
플레이어를 차단했습니다.”라고
Vizor는 설명했습니다.

Activision의

대응 부족 🤔

Activision은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러한 해킹은
안티 치트 시스템의
서명이 보호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해졌습니다.

Vizor의 공격이
시작된 이후,
Activision은 새로운
서명을 추가했지만,
Vizor는 이를
쉽게 탐지하고
악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Zebleer가 이
취약점을 공개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게임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무고한 플레이어들이
피해를 입게
된 이번 사건은
안티 치트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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