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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개인 채팅 신고 기능 도입! 창립자 체포 후 변화 예고

텔레그램의 새로운 변화

텔레그램이 조용히 정책을 업데이트했어요.
이제 사용자들이 개인 채팅을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창립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된 이후의 일인데요.
그의 체포는 플랫폼 내에서 발생한 “제3자가 저지른 범죄”와 관련이 있어요.

개인 채팅 신고 기능

메시징 앱인 텔레그램은 거의 10억 명의
활성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자 상호작용에 대한 감독이
매우 최소화되어 있었죠.

그런데 이번 주 목요일, 텔레그램은
모더레이션 정책의 변화를 시작했어요.
사용자들은 이제 “신고” 버튼을 통해
불법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FAQ 페이지에 이렇게 적고 있어요.
“모든 텔레그램 앱에는 ‘신고’ 버튼이 있어,
몇 번의 터치로 불법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도 제공해서 자동으로
제거 요청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두로프의 반응

두로프는 자신의 체포에 대해
텔레그램 채널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올렸어요.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법률을 사용해,
CEO를 제3자가 저지른 범죄로 기소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라고 말했죠.
그는 인터넷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국가가
서비스 자체에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기업가들이 자신의 제품의 잠재적 남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
“아무 혁신가도 새로운 도구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답니다.

텔레그램의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봐야겠어요! 😊

출처: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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