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최근 상황
최근 텔레그램은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가
8월 말에 체포되었고,
프랑스에서 500만 유로의
보석금으로 석방되었죠.
그 이유는 아동 성 착취물 배포와
마약 밀매, 조직 범죄 등으로
기소된 것이에요.
하지만, 이 일이
TON 블록체인에 대한
열기를 꺾진 못했어요.
지난 수요일, 서울
도산대로에서 TON이
주최한 파티에
들어가려는 긴 줄이
보였거든요.
개발자, 마케터, 투자자들이
모여서 기념하고 있었죠.
긍정적인 반응
실제로 TON은
한국 블록체인 주간에서
1억 건의 거래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어요.
두로프의 체포가
오히려 텔레그램에
이익이 됐다는 의견도
있어요.
체포 후 앱 다운로드가
급증했고, TON의 지표도
개선된 것 같아요.
Jack Booth, TON Society의
공동 창립자는
“지난주, TON은
최고의 활성 사용자와
거래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어요.
TON과 텔레그램의 관계
이론적으로 두로프의
상태가 TON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야 해요.
하지만 현실은 복잡하죠.
두로프는 형과 함께
텔레그램에서 TON을
시작했지만, SEC의 고소로
텔레그램은 블록체인을
포기해야 했어요.
현재는 TON Foundation이라는
오픈 소스 개발자 그룹이
블록체인을 계속 개발 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Toncoin과 텔레그램의
밀접한 관계를 우려하고 있죠.
TON의 성장 가능성
TON의 목표는
텔레그램을 통해
슈퍼 앱으로 성장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우려도
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TON의 생태계는
텔레그램과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네요.
결국, TON은
텔레그램을 프론트엔드로
사용할 뿐이라고
Booth는 강조했어요.
결론
Toncoin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텔레그램의
950만 사용자 덕분에
대규모 채택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해요.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