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발언
대통령 후보 토론회 시작
한 30분 만에
전 대통령 트럼프가
아이티 이민자에 대한
악성 소문을 꺼냈습니다.
“스프링필드에서는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먹고 있다”는 주장을 했죠.
ABC 뉴스의 진행자가
스프링필드 시 관리자
발언을 통해 그 주장이
잘못됐다고 했음에도
트럼프는 계속 주장했습니다.
허위 사실의 확산
그의 캠페인은
이런 주장을
계속해서 내세우며
오히려 오른쪽 소셜 미디어에서
이 주장이 퍼져나갔습니다.
미국의 애완동물에 대한
트럼프의 지지를
AI 이미지로 표현한
지지자들도 있죠. 🐶
반응과 정치적 파장
아리조나 주당은
“더 적은 고양이를 먹자”는
내용의 광고판을
내세우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이런 밈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가진 백인 우월주의적
대체 이론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는
이민자 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삼아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더 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