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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데이 퓨처, CEO와 창립자에게 임금 인상과 보너스 지급

파라데이 퓨처의 결정

파라데이 퓨처가 CEO와 창립자에게
상당한 임금 인상과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회사는 10년 동안 겨우
13대의 자동차를 출고했죠. 😲
그리고 최근에는 대부분의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휴직시켰습니다.

CEO의 보상 변화

CEO 매티아스 아이드의 연봉은
4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로
인상됩니다. 또한 50만 달러의
일회성 보너스, 70만 달러의
연간 목표 보너스, 그리고 400만 달러
가량의 주식 보상까지 받습니다.

창립자 자 위팅 역시
45만 달러에서 68만 달러로
상승하며, 유사한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보상을
받는 시점이 의문스럽습니다. 🤔

재정적 어려움 속의 결정

회사는 현재 자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022년 2분기에는
79만 3천 달러의 현금을 남겼고,
최근에는 2천 2백 5십만 달러의
새로운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SEC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내 직원들이 일부 매출을
위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CEO와 창립자는
상승된 보수를 받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덩달아 일고 있습니다. ⚖️

결론

임금 인상과 보너스 지급에 대한
조건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각각 34만 달러 이상을
회사 주식 구매에 사용해야 하며,
다른 직원들의 연봉이 회복될 때까지
인상된 보수를 받지 못합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이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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