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의 새로운 시도
포트나이트의 최근 가상 콘서트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어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나 메탈리카처럼
특정 아티스트에 집중했던 이전과는 달리,
스눕 독, 에미넴, 아이스 스파이스,
그리고 고(故) 주스 월드까지
네 명의 아티스트가 등장했어요. 😮
거대한 퍼포머들의 등장
각 아티스트가 거대 괴수처럼
무대에 등장했는데요,
포트나이트의 깊은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티저까지 제공했습니다.
시작은 스눕 독의 컴파운드에서
이루어졌고, 거대한 래퍼가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우주로 데려갔습니다.
끊임없는 변화
이벤트는 끊임없이
변화했어요. 다음은 에미넴이
등장해 거대한 로봇과
싸우는 장면이었고,
이후 아이스 스파이스가
고질라처럼 도시를
지배했어요. 마지막에는
주스 월드의 두 곡으로
배틀 로얄 섬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
포트나이트의 역사와 융합
이번 콘서트는 2020년의
트래비스 스콧 공연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에미넴의
등장은 2019년의 거대
로봇 대괴수 전투와
유사했고, 주스 월드의
노래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포트나이트의 야심 찬
블랙홀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빛나는 나비로
변신했어요.
다가오는 새로운 챕터
콘서트의 마지막에는
12월 1일에 시작될
게임의 다음 챕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배틀 로얄 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 후에는 주스 월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포트나이트에서 최초 공개되었어요.
음악으로 가득한 11월
11월 초부터 에픽은
포트나이트: 챕터 2를
리믹스하여 다양한
음악 아티스트에 집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타임스퀘어에서
스눕 독과 아이스 스파이스의
콘서트가 열렸죠. 이번
미니 시즌은 새로운
코스메틱 아이템과 에픽의
배틀 패스 구조의 개편도
포함했습니다.
새로운 시즌 ‘헌터스’ 시작
콘서트는 챕터 2: 리믹스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메인 시즌을 준비했어요.
“헌터스”라는 이름의
새 시즌은 12월 1일에
시작하며, 고질라와
베이맥스,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섬이 추가됩니다. 📅
포트나이트 OG의 귀환
챕터 2 이벤트가
종료되었지만, 에픽은
포트나이트 OG, 즉
게임의 원래 지도를
12월 6일부터 영구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The Ver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