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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피버드 창작자, ‘공식’ 새 버전에 대한 입장 밝혀

플래피버드의 귀환?

10년 전, 전 세계를 휩쓴 게임, 플래피버드!
이 게임이 사라진 지 10년이 지나,
‘플래피버드 재단’이라는 조직이
‘공식 플래피버드 게임’을 다시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오늘 아침,
게임 창작자인 동 응우옌이
“나는 아무것도 팔지 않았다”며
자신은 이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다고
짧게 언급했죠.😮

동 응우옌의 반응

응우옌은 더불어
“나는 암호화폐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며,
재단의 발표와는 다르게
자신이 참여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어요.
재단은 자신들을
“게임을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열정적인 팬들로 구성된 새로운 팀”이라고 설명하며,
Gametech Holdings로부터
권리를 획득했다고 밝혔어요.

과거의 명작, 현재의 논란

흥미로운 건,
Gametech이 몇 년 전 응우옌의
플래피버드 상표를
취소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응우옌은
새로운 프로젝트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있는 듯 보입니다.
재단의 PR 자료에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내용은 없지만,
숨겨진 페이지에서
플래피버드가 “솔라나에서
웹 3.0으로 날아오른다”는
내용이 발견되기도 했어요.🕊️

플래피버드, 그 영광의 순간

플래피버드는
2013년에 출시되어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되었죠.
하지만 응우옌은
2014년 2월,
“더 이상 이걸 견딜 수 없다”고
발표하며 앱을 삭제했어요.
다시 돌아온 플래피버드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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